저는 3살배기 딸아이 엄마입니다.

저는 애기가 9개월때 부터 3개월에 한번씩 혹은 그 이상 주기적으로 한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7개월때 **과 **을 심하게 앓고 난 이후, 안 아픈게 키우는게 아이를 가장 잘 키우는 방법이란 생각에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확실히 보약을 먹을때 잠도 잘자고 밥도 곧 잘 먹는데,, (이런걸 약발이 잘 받는다고 하나요? ^^)
그렇지 않을때는 새벽에 서너번 깨서 우는 일은 예사고, 식사량도 줄고 **나 ** 같은 자잘한 잔병치레를 합니다.
요즘은 혓바늘이 자주 돋고 혀가 자주 헐어서.. 병원가면 언제나 ***이 떨어져서 라는 한결같은 답변을 듣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흑마늘을 고민끝에 구입해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요구르트 1/3 가량 섞어서 하루에 한 포씩 먹이고 있는데 밥을 잘 먹는 듯 하네요~
자는게 편안해졌는지 까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나 밥 먹는 양과 속도가 훨씬 좋아져서 보약만큼이나 믿음이 가기 시작합니다.
저도 먹어보니 달콤쌉사름 한 맛이 나는게 진한 포도주스 같기도 하여 아이 먹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의원에도 문의하니 흑마늘이 ***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복용하는데 문제 없다고 하십니다.
올 가을 겨울 아이만을 덕분에 아프지 않고 나지 않을까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