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

싶어 할 것이다.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관리실을 찾는 등 노력을 하지만, 트러블

없는 깨끗한 피부는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

된다. 과연 당신의 뷰티 상식과 습관은

몇 등급일까? 자가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뷰티 습관 테스트]

1. 나는 화장품을 냉장 보관한다.

2. 나는 오일, 바디로션 등을 욕실에 보관한다.

3. 면봉, 화장솜 등을 화장대 에 그냥 보관한다.

4. 립밤, 핸드크림을 책상 주위에 항상 두고

  수시로 바른다.

5. 화장품 사용 후 뚜껑 닫는 것을 자주 잊는다.

6. 화장품을 광고나 모델을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한다.

7. 색조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Yes가 6~7개 라면?
  4등급: 좀더 공부하고 부지런해지자.

* Yes가 4~5개 라면?
  3등급: 딱 중간 정도의 수준!

* Yes가 2~3개 라면?
  2등급: 당신은 관리하는 여자!

* Yes가 0~1개 라면?
  1등급: 이미 꿀피부를 가지고 계시네요!

 

 

[질문별 뷰티 상식]

1. 화장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히려 저온성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니 직사광선을 피해

화장대에 올려놓고 보관 하는 것이 좋다.

 

2. 욕실은 온도가 자주 변하고 습기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니

화장품의 욕실보관은 피하자.

 

3. 면봉과 화장솜 등을 그냥 보관하면

세균과 먼지에 오염이 될 수 있으니 뚜껑이

있는 용기에 뚜껑을 닫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4. 립밤, 핸드크림 등을 자주 발라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은 좋지만 씻지 않은 상태에서

바른다면 세균을 펴 바르는 꼴이니 주의하고

항상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등도

자주 닦도록 하자.

 

5. 화장품 뚜껑을 열어두면 부패하기 쉬우니

꼭 닫아 보관하고 만약 뚜껑을 닫는 것을

잊었다면 뚜껑을 소독하고 입구에 묻은

화장품은 닦아낸 후 닫자.

 

6. 화장품을 고를 때 단순히 광고나 패키지

디자인으로만 구매하는 것 보다 실 사용자의

후기나 성분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맞지 않는 성분이 있을 수

있음으로 평소에 사용하는 성분을 주의 깊게

살피고, 나에게 맞지 않는 성분을

기억해두도록 하자.

 

7. 기초 화장품 뿐만 아니라 색조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특히 마스카라나 립스틱

등은 덜어쓰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화장 퍼프나 브러쉬 등의

청결에도 신경 쓰도록 하자. 화장품 용기에

표기된 EXP는 유통기한 만료일을, BB/BBE/BE는

화장품 사용 권장기한을, 6M/12M/24M은

개봉 후 사용 가능한 기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