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은 대부분

혈액순환 개선이나 호르몬 분비, 스태미나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그 중 정력을 세게 하는

식물성식품 베스트10을 소개한다.

 

1. 마늘

- 마늘의 대표적 성분인 알리신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게 한다.

- 알리신이 비타민 B1(티아민)과 결합하면

만들어지는 알리티아민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 활력 증진의

효과가 있다.

- 알리신이 교감신경 자극을 통해 남성 호르몬

등의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성기능을

증진시키고 남성의 정자 수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2. 양파

양파에 있는 퀘르세틴과 알리인은 정력 증진에

좋아 프랑스 호텔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양파

스프를 제공한다.

 

3. 달래

달래의 황화알릴 성분이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4. 부추

부추의 별명은 기양초(起陽草)라 하여, 양기를

일으키는, 즉 정력을 좋아지게 하는 풀이라는

뜻이다.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고 성기능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과

칼슘, 칼륨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5. 마

마에 들어있는 알기닌, 뮤신, 콜린, 비타민,

미네랄 등이 정력 증진의 효과를 나타낸다.

 

6. 시금치

시금치의 엽산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발기에 도움이된다.

 

7. 토마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8. 아스파라거스

모양이 남성의 성기를 닮아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정력제로 여겨졌으며 아스파라긴산을

비롯한 비타민,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정력에 도움이 된다.

 

9. 오트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활력을 증진시키고 섹스 미네랄이라 불리는

아연도 풍부하다.

 

10. 참깨

아연, 셀레늄, 칼슘, 비타민E, 비타민B1이

많이 들어있어 활력과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