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증상 알아 보는 법

가수 서영은이 임신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신 후 식용유를 세 컵 정도 들이킨 것 같은 상태로 두 달 넘게 살고 있다”

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임신은 축복이지만 임신 과정은 산모에게는 부담일 수 있습니다.

임신 증상으로 몸의 변화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볼께요.

임신 전 준비해야 하는 일 – 임신 전 예방접종 하기

임신 전에 해야 하는 기본적인 준비사항이 많기 때문에

임신을 하기 전에 산부인과에서 기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전 필요한 예방접종 등을 챙기는 것은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아기를 얻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임신 증상들

1. 생리중단

일단 생리를 하지 않게 되며

자궁내막에 착상이 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생리를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2. 입덧

식욕 저하, 음식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며 입덧을 하는데

좋아하는 음식이 바뀌기도 하고 음식 섭취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입덧증상이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슴통증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생리 때처럼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초기에만 통증이 좀 있을 뿐 임신초기에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아예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4. 감기몸살

몸이 지칠 수 있으며, 잠이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감기로 오해해 감기약을 복용하는 실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임신을 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5. 소변횟수 증가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소변이 조금만 차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므로

평소보다 화장실에 가는 일이 많아지고 화장실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변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변비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는 변비약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7. 질 분비물 증가

임신 증상 중에는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자궁의 활동이 많아져 질 분비물의 양이 함께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질 분비물은 유백색으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신 확인 방법

1. 임신테스터기 사용

2. 피검사

3. 초음파 검사 세가지가 있는데

이중 피검사와 초음파 검사는 병원에서만 가능합니다

임신이 의심될 때 – 임신테스터기 사용

먼저 임신테스터기를 구입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난 시점이라면 거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는 마지막 생리 2주 후에 하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