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다니며 감기를 늘 달고살아서 보약값만 백만원이넘게 먹었었어요.

비용도 부담되고, 계속 먹일순없어서..

보약대용으로 홍이장군을 먹이려다가, 인터넷검색하다가 우연히 풀마루를알게되었어요.

흑마늘이라 사실 쫌 걱정이되더라구요.

저희 아들이 입이쫌짧고, 군것질만 엄청 좋아하거든요.

후기를 보니 밥잘안먹는 애들이 밥을 잘 먹는다해서 풀마루 일단 주문해봤어요

첫날 몸 튼튼하게해주는 쥬스라며 일단 입여는데는 성공했어요.

근데 먹더니 맛없어라며 안먹으려하더라구요

첫 날은 어째뜬 꼬셔서 먹였어요.

3일쯤 지나니 꼬시지도 않아도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레 먹더라구요.

이젠 흑마늘인것도 아는데도 잘먹어요

지금 만3세 아직은 안지났구요 아침에 공복에 1개씩 먹고있어요.

한달치 주문해서 지금 2개 남았네요

더 사달라고해서 또 주문하려구요

밥 잘먹는 건 아침은 잘 먹을때도 있고, 안 먹을 때도 있는데, 저녁은 예전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잘 먹어요.

흑마늘 먹기 바로직전에 열 감기, 결막염으로 거진 2주 아팠었거든요.

그래서 흑마늘 주문하게됐는데, 흑마늘 먹은 이후로는 아직은 병원간적은 없답니다.

콧물 살짝 흘린 건 몇일 있긴 하지만 그러고는 아픈적은없어요.

흑마늘 첨에 주문했을 때 신랑이 쫌 맘에 안들어하던데, 몇일전엔 몇개안남았다고 더주문하라고도 하네요.

일단 전 먹여보니 좋은 것 같아서 더 추가 주문합니다. 제 후기가 도움되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