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나쁜 식습관들

남성 정력에 해가 되는 식습관이 있습니다.

자기 전에 과식을 한다든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등

원인도 다양합니다.

성기능을 떨어뜨리는 정력에 나쁜 식습관을

알아볼께요.

잠자리 들기 전의 과식이 정력에 해로운 이유

잠자리 들기 전에 과식을 하면

성적 욕구가 약해지고 성기능이 감퇴하므로

가급적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면서

음경으로 가는 혈류는 상대적으로 줄어

발기능력이 떨어지고

성기능이 저하됩니다.

과식을 할 경우 식욕이 만족 돼

성욕이 감소하기도 하며

특히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면

쉽게 지치고 나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성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도 과식은 비만을 초래해

성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성도 비만이 계속되면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돼

성욕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만 피하기

중년 이후에 비만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중년이 되면 기초대사 능력이 떨어져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이

젊었을 때보다 훨씬 줄어들어

남은 에너지가 체내에 축적되고

그 때문에 비만이 됩니다.

젊었을 때보다 먹는 양을 줄이겠다는

강한 의지력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전에 먹는 것은

지방이 축적되기 쉽기 때문에

특히 좋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식사도 중요한데

소화액이 나오는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며

규칙적인 식사는 비만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빨리 먹는 것도 비만의 원인으로

충분히 먹었다는 사실을

뇌에 전달하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리는데

뇌가 포만감을 느낄 무렵에는

이미 과식을 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염분은 적당히 섭취하기

염분의 양을 줄이기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데

소금을 사용하지 않아도

음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국물을 진하게 우리거나

식초, 후추 등을 사용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되도록 외식을 하지 말고

집에서 염분이나 영양에 신경을 쓴

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신다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신경을 마비시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외에 기름기 많은 음식들도 빼 놓을 수 없겠죠.

생활습관 적으로는

담배를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