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임* 성공 후기★ 임풀맘 55기, 두 번째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 | ||||
---|---|---|---|---|---|
작성자 | 작성일 | 2024-01-29 | 조회수 | 8436 | |
|
|||||
안녕하세요. 임풀맘 55기로 활동한 엔돌핀덩어리입니다. 제 블로그 이웃님이 임* 준비를 하고 있으면 풀마루 흑마늘을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풀마루와의 첫 만남이었는데 이렇게 임풀맘이 되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첫째 아기는 2022년 9월생인데 2023년 5월부터 둘째 준비를 시작했어요. 당연히 첫째 때 성공한 날에 먹었던 영**와 건강**을 모두 챙겨 먹었는데 안되더라고요..? 아 되겠지, 길게는 안걸리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한 달 한 달이 너무 피말리더라고요. 계획임*을 준비하는 분들은 아마 다들 느끼실거에요. 매달 생*예정일에 생리를 마주하면 얼마나 좌절스러운지... 풀마루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했는데 대표님께서 오늘 아기가 생긴다고 기를 엄청 주시고, 더 지원해 줄테니 꼭 성공하라는 응원의 말도 해주셨어요. 그렇게 임*준비 7개월 째에 풀마루를 만나게 되었고 8개월 째 부터 처음에는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포씩을 꼭 챙겨 먹었어요. 마지막 희망이라고 느껴질 만큼 간절하게 챙겨 먹다가 배**이 지나고 너무 빠르게 사라지는 흑마늘을 보며 아까운 마음에 저녁에 한 포씩만 쭉 섭취를 했어요.ㅋㅋㅋㅋㅋㅋ 흑마늘이 수족**에도 좋고 혈액**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고,(여자몸은 따뜻한게 좋으니까요.) 남자의 스테**에 좋다고 해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정말 열심히 섭취한 거 같아요. 계획임*을 준비하다 보니 하루하루 너무 피말려서 이번 달에 안되면 그냥 더이상 임* 준비를 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남편에게도 선전포고(?)를 하고 12월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더 이상 안되면 그냥 하지말자고 마음 먹은 절박한 12월이었어요. 12월 27일이 생*예정일이었고... 여전히 아무증상이 없어 임테기를 할까말까 진짜 백만번도 고민하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임테기를 했는데... 선명한 두 줄이 보였어요.ㅠㅠ 크리스마스 선물이 찾아왔어요ㅠㅠ❤️ 사실 11월 생리예정일에 흐린 두줄을 보고 4일 후에 생*가 나와 화유(임테기를 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를 했었는데,
12월 임테기엔 정말 또렷한 두줄이 보이더라고요. 정말 두 줄을 보자마자 첫째 아기를 붙잡고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ㅠㅠ 임*을 준비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이 길어지면 더 힘들고 그게 압박이 되고 스트레스가 되는 만큼 꼭 임*을 준비하는 모두가 금방 아기 천사를 만나면 좋겠어요. 영** 종류는 평소와 똑같이 먹고 추가로 흑마늘을 섭취 했는데, 흑마늘 섭취 후 한 달만에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심장소리를 듣고 와서 소식을 전해요. :) 미리 축하해 주신 풀마담님, 대표님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