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다리던 둘째,, 그리고 셋째가 찾아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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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작성일 | 2024-04-05 | 조회수 | 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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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풀말 56기로 활동한 말랑순두부입니다..! 사실 저에게는 22.10월에 출산한 아들이 있어요~ 아기가 6개월쯤 되었을까, 둘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 23.5월쯤부터 시작했어요~ 사실 자연임*을 시도하면서 한번의 임*테스트기의 흐린 두줄을 보았는데.. 생각보다 둘째가 빨리와줘서 신랑이랑 서로 와 대박이다~ 하면서 좋아했는데 4일쯤 되어, 월*이 시작하더라고요..말로만 듣던 화학적 유*..이였어요 그 후로 둘째에 대한 마음은 더 커져갔고.. 매월 매월 월*이 시작되면 또 허무함과 속상함과 복잡 미묘한 마음에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그렇게 임*을 계속 준비하다가 임*도 안되는데, 건강검진이나 받자 하다가, *이 발견되었어요.. 예후가 좋은 *이라고는 하지만.. 수술과 회복으로 인한 임신 준비 중단.. 그렇게 저는 *환자가 되었고, 수* 후 극심한 피곤함, 면** 떨어짐 등의 문제가 생겼고 마침 임풀맘을 했던 친구가 **를 많이 봤다며, 풀마루 서포터즈를 신청해보라며 추천을 해줘서 서포터즈를 참여했어요~ 흑마늘을 먹으면서 피로감도 많이 좋아지고, 면**도 높이고 회복 후에 본격적으로 다시 한번 둘째 준비를 했어요~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난**원에서 저와 남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시**을 권유받아 시** 시술을 했답니다,,! 원래부터도 손발이 차고, 배가 찬 성질이라 몸이 따뜻해야 좋다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 시**을 하면서도 꾸준히 흑마늘을 복용했고, 못 먹어도 하루에 한 포는 꼭 먹으려고 노력했고 그래서 그런지 몸도 많이 따뜻해지고,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건 피로감 부분이였어요~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 수*을 했는데, 갑상선*이였거든요... 갑상선을 제거하고 나니,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체온조절이 어려워 많이 힘들었는데 9주정도 흑마늘을 꾸준히 먹으니 덜 피곤한 느낌이 들어, 더 열심히 챙겨먹게 되었던 거 같아요^^ 컨디션이 좋아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빠른 차수에.. 소중한 둘째.. 그리고 셋째를 얻게 되었어요~ 임*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 많이 봤다며 엄청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뜻깊은 서포터즈 기간, 그리고 원하던 임*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