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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④ 태교-주수에 따른 태교법
작성자 풀마루 조회수 1425


'엄마도 처음이라서 그래' 네 번째 시리즈다. 임신 후 출산 때까지 태아는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모체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태교를 하는 것이 좋다. 태교는 임산부는 모든 일에 대해 조심하고, 나쁜 생각이나 거친 행동을 삼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야 한다는 태중 교육을 의미한다.

태교는 주수에 상관없이 바로 시작하고 특별한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며 부부가 함께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이번 편에서는 주수에 따른 태교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편에서 좀더 상세하고 다양한 태교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2개월 4-8 : 음식]

4주에서 8주는 임신초기이다. 이때 입덧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예비맘들이 많다. 영양이 풍부한 식품, 균형있는 식단을 먹는 음식태교를 통해서 입맛도 살리고 영양분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3개월 8-12 : 명상]

초기에는 아기가 생겼다는 기쁨과 함께 불안감이 생기고 입덧 등 신체변화에 힘들고 정서적으로도 우울해질 수 있다. 이럴 때 명상을 해줘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게 해준다.

 

[4개월 12-16 : 태담]

임산부의 몸이 안정기로 접어든다. 실제로 마음이 편해지고 임산부의 배만 살짝 나온 상태가 된다. 이 때는 태담이나 취미 생활을 통한 태교가 좋다.

 

[5개월 16-20 : 요가, 체조]

임신 16주부터는 하루 30분씩 요가를 하면, 골반과 복근도 바로잡을 수 있다. 분만할 때 큰 도움이 된다.

 

[6,7개월 20-28 : 소리 청각]

20주부터는 어느 정도 소리에 반응하는 시기이다.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기억을 한다. 음악태교도 좋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나 태명을 불러주며 대화 나누면 태아의 정서발달에 좋다.

 

[8,9개월 28-36 : , 자연, 음악]

이 시기에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태아에게 전달되어 태아도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이 때는 가까운 공원이나 숲으로 여행을 가서 자연 속에 태교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10개월 36-40 : 호흡법, 명상]

산모의 우울함이 금방 태아에게 전달되어 불안해 한다. 순산을 위한 호흡법도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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