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임 고민 날리는 생활 수칙 10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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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풀마루 | 조회수 | 1248 | ||
불임 고민 날리는 생활 수칙 10가지 아기는 삼신 할머니가 점지한다는 말이있다. 그만큼 누구나 하는 임신 같지만, 사실은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 입증이라도하듯, 요즘은 불임 부부의 수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젠 불임이란 것은 남의 일이 아니다. 불임을 예방하기 위해서, 그리고 불임이라는 판정을 받은 당신을 위해서꼭 지켜야 생활 수칙을 살펴봤다. 당신이 여성이라면, 첫째, 따뜻한 음식을 먹어라. 한의학에서는 여성의 몸이 차거나 습하면불임의 원인이 된다고 했다. 특별히 따뜻한 음식을 위한 조리법은 없으나, 가능한 찬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에 특히 좋은 음식 1. 곡식: 찹쌀, 콩, 땅콩, 깨, 잣, 율무 등 2. 과일: 사과, 귤, 호두, 복숭아 등 3. 해물: 명태, 멸치, 대합, 전복, 조기 등 4. 채소: 시금치, 파, 마늘, 생강, 겨자, 후추 등 임신에 피해야 할 음식 냉면,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밀가루식품 등 둘째,배와 발을 따뜻하게, 일주일에 2~3번은 반신욕을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보통 몸이차갑다. 이 때 가장 좋은 목욕법이 반신욕이다. 반신욕을하면서 10분 정도 욕탕에 앉아있으면 몸이 따뜻해지는데, 꾸준히해야 효과가 있다. 평소 아랫배와 발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여름을맞아 배꼽티 등을 자주 입는 것은 자궁이 냉해지게 되므로 삼가도록 한다. 셋째, 생리 상태를 잘 살핀다. 생리혈의 색깔과 양을 주의 깊게 매번살핀다. 임신에 좋은 생리혈은 붉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다.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이면 규칙적으로 바꿔주는 노력을 한다. 넷째, 환경 호르몬을 피한다. 컵라면,인스턴트 식품, 그리고 랩을 이용해 조리된 음식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 있다. 환경 호르몬은 무정자증, 무배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 역시 해당되는 사항이다. 다섯째, 몸에 꼭 끼는 옷은 자제할 것 몸매를 강조하기 위한 옷이나 바지는 혈액순환이잘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체에 통풍이 되지 않으면 하복부가 습하게 되기 쉽다. 여섯째, 가능한 첫 임신은 결혼 후 1년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 불임의 주요한 원인은 아니지만, 가능한 첫 임신은 결혼 후 1년이내 하는 것이 좋다.
당신이 남성이라면, 첫째, 속설에 너무 매달리지 말아라. 불임 치료에 효과가 있으리라고 생각하고절대적으로 정력제니, 속설에 휘말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 효과는 별로 없다고 한다.
둘째,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피하자.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정자 수치가 떨어져불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고기나 술보다는 채소를 즐겨 먹을 것. 잡곡밥과제철 음식이 특히 좋다. 셋째, 성생활은 적당히 한다. 불임이라는 스트레스 때문이든 어떤 이유이든 성생활을너무 자주 하게 되면 정자수가 감소한다. 이 또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넷째, 술과 담배, 스트레스는 무조건 NO! 술과 담배,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터. 이는정자의 생성과 활동성을 저하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