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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신•생리 중 성관계, 괜찮을까? 부부에게 필요한 성생활 지침
작성자 풀마루 조회수 1487

 





 

임신·생리 중 성호르몬수치 변동, 신체생리변화 등으로 불안감을 느껴 성관계를 피하려는 여성이 많은 반면 성호르몬 관련 신체변화가 없는 남성은 성욕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커플이 갈등을 겪는다. ‘생리 중 성관계 시 따로 피임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속설은 남성욕망에 불을 붙인다. ‘생리 중 성관계가 여성에게 해롭다’ ‘임신 중 성관계를 하면 유산위험성이 높아진다등의 부정적 속설도 많아 여성에게는 더욱 조심스럽기만 한 문제.

 

부부 모두 임신 중 성생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법. 임신 중 성생활에 관해 알아보자.

 

 

 

임신 초기에 과격한 성생활을 하면 자궁 수축을 일으켜 유산이 될 수 있다. 임신 후 1달 동안은 수정란이 자궁 안에 착상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임신 초기 과격한 성관계는 자궁수축으로 인해 유산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하다. 임신 직후 한 달은 수정란이 자궁 안에 착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라 이 시기에는 성관계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임신 직후부터 절대로 성행위를 해서는 안 되는 임신부도 있다. 유산이나 조산을 경험했거나 임신 초기에 피가 비친다거나 조기 진통이 있는 경우에 성관계는 절대 금기다. 마찬가지로 전치태반인 경우도 절대로 성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임신 중기는 입덧이나 피로감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안정되는 시기다. 따라서 임신 중기의 성생활은 비교적 안전하다.

 

그러나 자궁이 커지고 배가 불러오기 때문에 남편의 체중으로 배를 누르는 것은 위험하다. 이 때는 배를 누르지 않는 체위로 성관계를 하는 것이 좋다.

 

임신 5개월이 되면 태반이 튼튼하게 자리잡기 때문에 성생활로 인한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임신 말기가 되면 배가 많이 불러오고 가슴도 커져서 몸의 움직임이 불편하므로 성행위를 할 때 체위를 바꿔야 한다. 그리고 불결한 행위나 강한 자극은 피해야 한다. 강한 자극을 주면 조기 파수가 될 수도 있고, 이 사실을 모르고 부부관계를 하거나 혹은 부부관계 후 우연히 파수가 되면 감염의 위험이 커진다.

 

임신 8개월쯤 되면 자궁 입구나 질이 부드러워지고, 이따금 배가 당기거나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등 출산 준비가 시작된다. 이 시기에는 작은 자극으로도 질이 상처받기 쉬우며 갑자기 자궁이 수축을 일으키기도 한다.

 

임신 말기의 성생활은 조기 파수나 감염,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9개월부터 1개월 동안은 절대 성생활을 피해야 한다. 임신 초기와 마찬가지로 스킨십이나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녀계획이 없거나 미혼인 커플은 생리 중 성관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다. 따로 피임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질 내 사정을 시도하는 이들도 많다.

고려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는생리 시작 2~3일 후 관계할 경우 임신가능성이 희박한 것이 사실이지만 부정출혈 등을 생리로 착각한 경우 임신가능성이 높아진다생리 중 임신사례도 간혹 보고되고 있어 마냥 안심하는 것은 위험하며 확실한 피임을 위해서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생리기간에는 배란기와 반대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질벽이 얇아져 여성신체가 성관계에 최적의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실제 임신을 원치 않는 여성들의 경우 심리적 안정감 등의 문제로 생리기간에 성욕이 높아지는 경우도 많아 오히려 성적 만족도를 높이기에는 좋은 시기일 수 있다. 결국 생리 중 성관계가 마냥 해롭다고 단정 지을 수만은 없는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신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다. 상대의 몸과 마음상태를 충분히 인지한 뒤 서로를 배려하면서 사랑하라는 것이 결론이다. 진솔한 대화는 필수요소. 인체의 신비를 이해하고 나면 사랑이 더욱 뜨거워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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